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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원인과 증상 가볍게 넘길수 없다.

by 정보맨7777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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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시적인 통증도 있지만 간혹 오랫동안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땐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해봐야합니다. 오른쪽 옆구리쪽엔 중요한 장기들이 있는데 간과 위장의 일부가 있고 비장과 맹장이 있는 자리고 여자는 나팔관과 난소가 있어 꼭 전문의를 찾아 원인을 밝혀야하는 이유입니다.

 

의심해 볼만한 원인

  • 급성맹장염
  • 당낭염이나 간염
  • 요로결석
  • 신우염, 신장결석
  • 대상포진
  • 허리디스크

 

의심해 볼만한 증상

 

* 급성맹장염 - 고통이 심하고 긴급한 치료를 해야하는 병으로 응급실로 바로 가야하기에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먕장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원인이 알려지진 않았고 극심한 고통으로 헛구역질이 나고 체한것과 같은 느낌이라 소화제를 먹기도하고 명치부분의 통증이 시작되며 통증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다리도 들지 못한다고합니다.

 

* 당낭염이나 간염 - 간과 쓸개라고 불리는 담낭의 위치는 오른쪽 윗배에 위치하며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길경우 통증이 유발됩니다. 간염의 경우는 극심한 피고감을 느끼는게 특징인데 무기력과 소화불량등이 있고 복부가 팽창되는 불편함도 느낀다고합니다. 담낭염은 갈비뼈가 뻐근하고 울렁거리며 열이 난다고 하니 증상이 있을시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 요로결석 - 요로계에 요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방해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통증이 마치 망치로 맞은 것과 같고 삽으로 허리를 파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평소 맵고짠 음식을 피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예방법 이라고 합니다.

 

* 신우염, 신장결석 - 신우신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신우염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염증을 유발하는 병으로 신장에 세균이 침투해서 감기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 감기로 오인해서 잘못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고합니다. 몸살과도 같은 고열이 생기기도 하고 혈뇨를 본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변시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구토를 할수도 있습니다.

 

* 대상포진 - 신경통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은 물집들이 기다린 띠를 이루는데 그 통증이 대상포진의 신경통일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통증이나 불에 데인듯한 통증이 대표적인데 간혹 칼날에 베이는 듯한 고통이 동반되기도하고 망치로 심하게 맞은 듯한 매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고 심하면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할수 있다고하니 꼭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 허리디스크 - 허리와 다리통증을 주로 생각하지만 옆구리의 통증도 허리디스크 증상의 하나라고 합니다. 간, 신장, 대장에 문제가 없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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